[스포츠한국 2008-02-27 ]
일본 만화 <꽃보다>가 KBS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는 올 하반기 K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꽃보다>는 대만에서 그룹 F4의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며 빅히트를 기록했다. F4가 출연했던 <꽃보다>는 국내에서 방송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 소개되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일본에서도 TBS를 통해 일본 꽃미남 배우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 아베 츠요시 등이 출연한 일본판 <꽃보다>이 제작됐다.
현재 <꽃보다>는 국내 한 외주제작사에서 판권을 구입해 드라마 제작에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한 고위 관계자는 “<꽃보다>는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만큼 국내에서도 꽃미남 배우들의 캐스팅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 미니시리즈로 제작해 방송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꽃보다>는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서민층의 한 여학생이 입학하면서, 그 학교의 명물인 일명 F4의 네 남학생들과 겪게 되
는 이야기다. 한국판 <꽃보다>는 올 하반기 평일 10시간대 미니시리즈 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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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cle was copied/pasted from BESTIZ
the summary of the article is that
KBS has bought rights from the writers and has recently finished the legal contracts from Hana Yori Dango Japan and will
start casting soon and will air the drama in late 2008.
alotta krn blogs and fan cafes are curious to see how KBS will remake this film and some are not agreeing with the idea as well
KOREAN CHOICE is not the real one
got pics from previous closed thread..
credits: raiseplus + wowthere @ soompi
posted by sooyup on hana yori dango (korean)